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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학생흡연율 줄었지만 '골초'는 여전 4.9%

작성자 작성일 2016-06-07 10:40:34
조회수 731 추천수 0
경기도교육청 '금연의 날' 맞아 다양한 흡연예방 캠페인
 
(수원=연합뉴스) 이영주 기자 = 경기도 중·고등학생의 흡연율이 지난 10년간 40% 가까이 급감했으나 소위 '헤비스모커' 비율은 10년 전과 비슷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경기도교육청이 분석한 제11차 청소년건강행태온라인조사(2015년) 통계자료에 따르면 작년 경기지역 학생의 현재 흡연율(최근 30일간 1일 이상 흡연한 학생비율)은 8.1%이다.

남학생은 12.1%, 여학생은 3.7%로 집계됐다.

이는 2005년 13.1%(남 15.2%·여 10.9%)보다 38.3%p 준 수치다.

이에 비해 최근 30일간 매일 담배를 피우거나, 한 달에 20일 이상, 하루에 10개비 이상 담배를 피우는 소위 '헤비스모커'는 10년 전과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30일 동안 매일 담배를 피우는 학생비율은 2005년 4.3%, 2015년 4%, 월 20일 이상 흡연율은 2005년 5.7%, 2015년 4.9%, 하루 10개비 이상 흡연율은 2005년 2.2%, 2015년 1.5%로 대체로 감소추세지만, 전체 흡연율 감소폭에 비하면 미미한 수준이다.

최근 12개월간 학교에서 흡연예방과 금연교육을 받은 경험이 있는 학생은 작년 58.9%(전국 평균 59.6%)에 그쳤다. 학생 중 절반 가량은 학교 내 금연교육이 없는 셈이다.

이에 경기도교육청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정한 '세계 금연의 날(5월31일)'을 맞아 도내 각급 학교에서 다양한 금연행사와 흡연예방 교실을 마련했다.

학생과 학부모, 교사들은 금연의 날을 전후로 금연 선포식, 등굣길 금연 캠페인 등에 동참해 흡연예방에 앞장선다.

young86@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5/25 15:54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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